이한영 의원, 지자체혁신평가 의정부문 대상 수상

【서울=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이한영 대전시의회 의원은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가 주최한 지자체혁신평가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한영 의원은 지난 1월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디지털 시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 대전시 내 학교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현황을 파악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정책을 논의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상은 국제정책연구원(IPI, INTERNATIONAL POLICY INSTITUTE)에 소속된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자체 혁신을 위해 결성된 정치적 중립기구로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집단지성을 통해 지자체의 발전에 해를 끼치는 비리 감시를 강화하고 지자체 경쟁력 강화와 자립기반 확보를 위한 각종 정책 등을 평가해 지역 상호간 협력과 정보 교류 촉진과 공공선과 공익 추구를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에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자문단으로 구성된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