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더플러스】 강경화 기자 = 윤소식 국민의힘 유성구갑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유성 계룡로에 위치한 GOOD 소식 캠프에서 상임고문단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더플러스】 강경화 기자 = 윤소식 국민의힘 유성구갑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유성 계룡로에 위치한 GOOD 소식 캠프에서 상임고문단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날 고문단 발대식에는 선거대책위원장, 선거대책 자문위원장, 공동선거대책 본부장, 캠프 실무자 및 지지자들 100명이 참석하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 날 고문단 발대식에는 선거대책위원장, 선거대책 자문위원장, 공동선거대책 본부장, 캠프 실무자 및 지지자들 100명이 참석하여 열기를 더했다.

윤 예비후보는 상임고문에 김성준, 임재인, 김충국 전)유성구의회의장, 김종렬 전)대전일보사 사장, 신명수 전)진잠농협조합장, 강종구 전)진잠향교 전교 외 55명에게 발대식을 통해 상임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대선배님을 비롯해 소중한 한 분 한 분의 참석은 진정한 유성의 단합과 승리를 위한 유성 구민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반드시 승리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발대식에서 김성준 상임고문은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윤 후보에게 당부 하였다. 김충국 상임고문은“총선 승리에는 당의 단합이 중요하다”라고“혁신과 개혁을 통해 단합하고 국민 신뢰를 다시 얻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발대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윤 예비후보는 고문단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예비후보는 추후 고문단과 의견 수렴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고 유성구 현안에 대한 세밀하고 치밀한 유성구 발전 공약을 고문단과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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