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기 변호사는 대덕중과 대전외고를 졸업했고 최명길 (전) 의원은 한밭중과 대전고 출신이다.

국민의힘의
국민의힘의 "대전 중구 추가공모공고문"

【대전=코리아플러스】 송인웅 기자 = 요즘 국민의힘 총선후보로 대전 중구에 누가 공천될까?”가 화두다.

워낙 관심이 많아 확정된 사실이 아닌 추정을 기자의 감으로 칼럼을 쓴다. 중요한 총선을 앞두고 -팀이 가능한 빨리 구성되기를바라서다.

국민의힘은 대전 7개지역구 중 중구만 "보류"결정을 했다. 현재 예비후보 등록한 후보는 이은권 () 의원과 강영환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위원장이다. 두 후보가 경관위가 요구하는 절차를 모두 거쳤음에도 결정은 보류. "보류"란 결정은 두 후보가 이기는 공천에 적합하지 않다는 결정이다. 이길 후보가 아니다고 판단한 것.

공관위는 지난 23일 날 추가공모신청을 받았다. 공관위가 지역 선거구 후보를 추가 공모하는 것은 처음이다. 공관위가 추가 공모를 하는 것은 면접받은 상기 두 후보를 사실상 -오프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추가공모신청 때 대전의 유일한 영입인재인 채원기(42)변호사와 최명길 () 의원이 신청을 했다. 그리고 면접을 안본 추가신청자 두 후보도 28일 면접을 본다. 이후 결정을 한다. “두 후보로 경선할지 아니면 단수공천할지가 결정될 것이다. 기자는 두 후보가 추가신청을 한 배경을 보고 짐작할 뿐이다.

국민의힘 국민인재로 영입된 채원기(42)변호사는 "국민의힘에서 지방행정전문가로 저를 인재 영입했기에 제 고향인 대전 중구에 출마하게 됐다"는 입장문을 냈고[23일자 대전일보(조은솔기자)]

최명길(62)() 의원은 "현재 예비후보들이 현역인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이긴다는 판단이 안 서 추가 공모라도 해서 사람을 찾으려는 상황(으로 안다)""고향이다 보니 당에서 요청이 있었다."라고 밝혔다.[뉴시스 2024. 2. 22자 보도(이재우기자)] 한편 채원기 변호사는 대덕중과 대전외고를 졸업했고 최명길 () 의원은 한밭중과 대전고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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