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더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종길 목원대학교 전 특임교수는 서울시 종로구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 김종길 전 교수는 지난 1월 새로운미래당을 더불어민주당을 1호로 탈당한 뒤 입당했기 때문이다.

김종길 전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때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과 혜화동에서 거주했다. 이에 그는 가정 먼저 이 곳에서 선거를 나아가길 희망하고 있다.

다음으로 전라북도 무주, 진안, 장수, 완주 지역구를 희망하고 있다. 태어난 고향이기 때문이다. 특히 금산에 사업을 하고 있기에 이 지역이 유리하는 것이다.

가장 험지인 지역이 대전 중구와 서구 을 지역이다. 대전에서 자란 그는 "타 지역에서 살다가 와서 오랜 기간 동안 국회에 입성했지만 대전을 위해 한 일이 별로없다"며 "중구와 서구을 지역구에 조전하고자 하는 생각을 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길 전 목원대학교 교수는 목동초등학교, 대전중학교, 대전상업고등학교, 목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석사, 충남대학교 박사를 마쳤다. 그런 뒤 목원대학교 교수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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