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배 의원, 마약중독 치료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되야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28일 대전시의회는 마약류 중독 치료와 사회복귀 지원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대전시의회는 지난달 28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주재로 마약류 중독 치료와 사회복귀 지원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마약류 사범의 증가와 10대·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마약류의 급속한 확산과 폐해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하는 가운데 대전시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민경배 대전시의회 의원은 “마약 노출에 따른 치료와 보호를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한 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보다 효과적인 마약중독 예방과 피해자 발굴과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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