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28일 유성구의회는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 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유성구의회는 지난달 28일 의회 접견실에서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이희래·박석연 유성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오강진(前 유성구평생학습원장)과 김관형·최용섭·선의현 세무사, 김성식 회계사 등 회계·재정 분야의 전문가 7명이다.

아울러,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20일간 유성구의 지난해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와 기금에 대한 예산이 규정과 목적에 부합하게 집행됐는지 검토하고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유성구의회 결산검사위원에 위촉된 위원들은 유성구의 재정 건전성과 투명한 운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으신 만큼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유성구의 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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