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지역 홍보대사' "3.1절 기념 체험프로그램"을 운주농촌유학생들 중심으로 이루어져

구 만경강철교에서 설명하는 운주농촌유학생
【완주=코리아플러스미디어】 이인옥 임종학 기자 = 구 만경강철교에서 운주농촌유학생들이 제105주년 3.1절 기념 프로그램을 1박2일로 진행하고 있다. 

【완주=코리아플러스미디어】 이인옥 임종학 기자 = 운주농촌유학센터는 2024년 운주농촌유학생 9명(신입생7명+재입소생2명)이 1주일 미리살기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2월 26일부터 3월3일(일)까지 알차게 진행했다.

체험프로그램 중 제105주년 3.1절 기념 프로그램을 1박2일로 진행,  2월 29일에는 우리나라 1919년 3.1운동의 역사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름없는 독립운동 인물을 찾아보고 생각는 시간을 가졌다.

'나도 독립운동가' 내가 알게 된 독립운동 인물 병풍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감사하는 오늘과 내일의 미래를 세워갈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지게 됐다.

또한 함께 방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3월1일 현창체험지에서 방문할 역사적인 장소를 조사해 발표하는 미션이 주어져 조사하는 시간으로 첫날 마무리를 했다.

다음 날인 3월 1일에는 숨겨진 완주지역 근현대사 문화유산의 가치를 찾아 옛 선조들의 삶과 업적을 바로알고 배우며 나눔으로 행복한 농촌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체험장소는 삼례비비정 - 구 만경강 철교와 비비정예술열차 - 완주 구 삼례양곡창고(삼례문화예술촌) -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 역사광장 -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으로 진행했다.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에서 3.1절기념식을 가지다.
【완주=코리아플러스미디어】 이인옥 임종학 기자 = 구 만경강철교에서 운주농촌유학생들이 제105주년 3.1절 기념 프로그램을 1박2일로 진행하고 있다. 

운주농촌유학생들은 처음으로 방문하는 완주지역 근현대역사지를 체험하면서 알찬 소감을 "미리 공부하고 조사하여 직접 찾아가보니 선조들에게 감사해야하는 이유를 더 잘 알게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동학농민혁명의 역사를 잘 몰랐는데 조사하면서 알고 직접 현장을 보면서 알게되니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처음 가본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에서 수 많은 이름모를 완주지역 독립운동가 분들을 알게되니 나도 잘 살아야 게겠다는 감사하는 마음이 느꼈어요."러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지에 살고 계신분들도 이런 역사지를 모른다고 하니 안타깝고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찾아서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고 나눴다.

이날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한 운주농촌유학센터 센터장은 "앞으로 운주농촌유학생들과 현지 학생들도 함께 완주지역과 전라북도 나아가 우리나라 지역문화유산의 체험활동을 하여 농촌에서도 세계 속 미래리더가 양성될 수 있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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