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송파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한 지하철 8호선 증차’ 공약
박정훈 예비후보, “출·퇴근 시간 줄여, 직장인에게 여유 있는 삶 만들어 드릴 것”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박정훈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송파갑)는 직장인 맞춤형 공약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한 지하철 8호선 증차’를 발표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박정훈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송파갑)는 직장인 맞춤형 공약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한 지하철 8호선 증차’를 발표했다.

지하철 8호선은 출·퇴근 시간에 승객 밀집으로 인한 혼잡도가 높고 배차간격이 길어, 직장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강동구청역에서 잠실역 구간의 출·퇴근 시간 혼잡도는 주의 단계인 130%(’23년 서울교통공사 기준)가 넘어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박정훈 예비후보는 직장인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지하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하철 8호선 증차(하루 4회, 7시~9시 2회, 18시~20시 2회)를 추진한다. 공약 실현을 위해 ‘서울시 지하철 8호선 혼잡도 개선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수도권에서 겪고 있는 지하철 내 승객 밀집 문제를 장기적 관점에서 해결하기 위해, 도시철도 운영자의 혼잡도 대책 수립 의무화와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은 ‘도시철도법’ 개정도 추진한다.

박정훈 예비후보는 “매일 출·퇴근으로 전쟁하는 직장인들에게 여유 있는 삶을 만들어 드리겠다.”라며, “당선 후 힘 있는 젊은 해결사로서 8호선 지하철 증차 문제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박정훈 예비후보는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졸업・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캠퍼스 기술경영 이학석사・ 現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송파(갑) 예비후보・ 前 동아일보 워싱턴 특파원・ 前 채널A 뉴스 TOP10 앵커・ 前 TV조선 ‘뉴스7’, ‘박정훈의 정치다’ 앵커・ 前 TV조선 정치부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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