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역 건강 수호에 앞장

【논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8일 논산시는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논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8일 논산시는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논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8일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해 13개 읍면 위원장들이 모인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22년 9월에 출범해 월마다 논산시 13개 읍과 면의 건강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 운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추진하는 일괄적인 사업에서 벗어나 마을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를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연합회 주관 걷기대회와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 워크숍의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각 읍면의 역할을 분담해 건강사업이 유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5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주민 주도의 건강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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