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변동3재정비촉진구역 등 10건 심의
【대전=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대전시는 지난 8일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은 총 7명으로 변호사와 교수, 감정평가사로 토지수용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지식 보유자로 선정‧위촉했다.
아울러,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첫날 심의 안건으로 도마‧변동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1차) 등 총 10건을 다뤘다.
또한, 새롭게 구성된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2027년 3월까지 3년간 토지 등을 수용하거나 사용할 토지의 구역과 사용방법, 손실 보상, 수용 또는 사용의 개시일과 기간 등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시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지원을 위해 연 6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경제도시 대전, 수도권 보다 잘사는 대전 건설을 위해 위원들의 고견과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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