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코리아플러스】8일 충남도 청양군은 2024년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강하고 있다. (사진=청양구)
【청양=코리아플러스】8일 충남도 청양군은 2024년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강하고 있다. (사진=청양구)

【청양=코리아플러스】충남도 청양군은 지난 8일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양군 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가 주관해 청양읍과 정산면 2곳에서 연말까지 주 1회에서 2회 소양교육과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대학은 어려운 시절 배우지 못한 아쉬움을 갖는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들과 교류하며 행복과 웃음을 되찾아 주어 해마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연령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 마련을 하겠으며 배움에는 끝도 없고 늦은 나이도 없으니 어르신들은 노인대학을 통해 즐거움을 찾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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