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운영단체 선정, 4월부터 시작

【충북=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7일 (재)충북문화재단이 2024 충북형문화예술교육지원 35개 운영단체를 선정하고 운영단체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7일 (재)충북문화재단이 2024 충북형문화예술교육지원 35개 운영단체를 선정하고 운영단체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충북도는 (재)충북문화재단이 지난 7일 영유아에서부터 노인까지 全생애 대상에게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2024 충북형문화예술교육지원 35개 운영단체를 선정하고 운영단체 교육을 마친 후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까지 추진된 꿈다락문화예술학교지원사업․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3개 사업을 통합하였고 △유형(영유아) △유형(아동·청소년) △유형(성인) △유형(기획형)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김갑수 (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4년 충북형생애주기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구내 다양한 대상의 도민들이 즐겁고 창의적으로 문화예술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일상에서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43-224-561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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