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내포ㆍ예산=코리아플러스방송】김창종 강경화 기자 =  7일 충남 내포 예산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내포 예산군)
【내포ㆍ예산=코리아플러스방송】김창종 강경화 기자 =  7일 충남 내포 예산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내포 예산군)

【내포ㆍ예산=코리아플러스방송】김창종 강경화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는 " 최근 북중러 밀착화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불안정한 실정"이라며 상시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우리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충남 내포 예산군이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상우 예산군 의회 의장, 윤승구 예산경찰서장, 김성찬 예산소방서장, 백봉희 제1789부대 3대대장을 비롯해 18명의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군부대 혹한기 훈련 결과 보고 및 통합방위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한편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사태에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분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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