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8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출근길 여직원에게 장미꽃을 선사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8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출근길 여직원에게 장미꽃을 선사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출근길 여직원에게 장미꽃을 선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이 만들어진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공감하며 서로 배려하는 교육지원청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올해 116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됐다.

이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여성 인권 신장을 기념하고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해마다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인 포용을 고취하라는 의미를 살려 공평하고 포용적인 사회 구축을 위해 모든 여성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동등한 권리가 보장되는 평등한 논산계룡교육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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