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ㆍ예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강경화 기자 =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이 예산정수장을 방문, 예산군의 정수장 현황 및 시설물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네포 예산군)
【내포ㆍ예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강경화 기자 =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이 예산정수장을 방문, 예산군의 정수장 현황 및 시설물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네포 예산군)

【내포ㆍ예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강경화 기자 =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이 예산정수장을 방문, 예산군의 정수장 현황 및 시설물을 확인했다.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 방문에 따라 최재구 군수도 예산정수장에 방문해 예산군 상수도시설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 군순는 "상수도 시설개선 사업비 지원에 대해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산군에는 예산정수장(1961년 급수 개시)과 덕산정수장(2000년 급수 개시) 두 곳을 운영중이며, 정수장이 노후되어 예산정수장의 경우 2013~2019년까지 80여억원을 투입하여 시설물을 개량했다.

덕산정수장은 2022년 1차 개량사업(13억원)을 완료하였고 올해 2차 개량사업을 앞두고 있다.

김재호 수도과장은 "올해 2차 개량사업을 앞두고 있는 덕산정수장에 국비 지원을 건의하였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디.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은 정수장을 확인한 뒤 "군민들의 먹는 물 이용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정수처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