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식물 이용한 작품 활동으로 정서함양 및 삶의 질 향상

【예산=더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장영래 기자 = 충남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순주)는 지난 3월 6일 덕산면종합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덕산·봉산면 여성농업인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예산군농업기술센터)
【예산=더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장영래 기자 = 충남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순주)는 지난 3월 6일 덕산면종합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덕산·봉산면 여성농업인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예산군농업기술센터)

【예산=더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장영래 기자 = 충남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순주)는 지난 3월 6일 덕산면종합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덕산·봉산면 여성농업인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덕산면, 봉산면 여성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원예식물과 봄꽃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3월 6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원예식물 재배방법 알아보고 봄꽃 심기 △식물의 원예학적 분류 알아보고 미니정원 만들기 △실내 공기 정화 식물 알아보고 심기 △반려 식물과 우리 생활과의 관계성을 알아보고 식물 심기 △구근식물 알아보고 계단식 미니정원 만들기 △꽃 피는 관상용 나무 알아보고 심기 △다육식물 알아보고 작품 만들기 △카네이션 종류와 효과 알아보고 선물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식물을 이용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감성을 일깨우고, 영농활동에 활력소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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