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3·11 만세 운동 재현행사 진행

【아산=더코리아플러스공감】 김창종 장영래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6동은 11일 아산 최초의 만세 운동을 기리는 3·11 만세 운동 재현행사를 식전 공연 ‘북놀이’를 시작으로 △태극기 키링 만들기 △독립선언문 낭독 △도보 행진 순으로 온양초등학교 운동장 표지석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진=아산시)
【아산=더코리아플러스공감】 김창종 장영래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6동은 11일 아산 최초의 만세 운동을 기리는 3·11 만세 운동 재현행사를 식전 공연 ‘북놀이’를 시작으로 △태극기 키링 만들기 △독립선언문 낭독 △도보 행진 순으로 온양초등학교 운동장 표지석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진=아산시)

【아산=더코리아플러스공감】 김창종 장영래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6동은 11일 아산 최초의 만세 운동을 기리는 3·11 만세 운동 재현행사를 식전 공연 ‘북놀이’를 시작으로 △태극기 키링 만들기 △독립선언문 낭독 △도보 행진 순으로 온양초등학교 운동장 표지석 앞에서 진행됐다.

【아산=더코리아플러스공감】 김창종 장영래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6동은 11일 아산 최초의 만세 운동을 기리는 3·11 만세 운동 재현행사를 식전 공연 ‘북놀이’를 시작으로 △태극기 키링 만들기 △독립선언문 낭독 △도보 행진 순으로 온양초등학교 운동장 표지석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진=아산시)
【아산=더코리아플러스공감】 김창종 장영래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6동은 11일 아산 최초의 만세 운동을 기리는 3·11 만세 운동 재현행사를 식전 공연 ‘북놀이’를 시작으로 △태극기 키링 만들기 △독립선언문 낭독 △도보 행진 순으로 온양초등학교 운동장 표지석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진=아산시)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뜻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렇게 독립운동 하신 분들이 있어 우리가 자유롭게 살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을의 옛 중심지답게 문화 유적지 등을 보유하고 있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온양6동의 명성을 높이고, 온양 최초의 독립 운동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내년에는 한 발짝 더 발전하는 행사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위대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여 온양6동 미래 번영을 위한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힘차게 비상하겠다”라고 전했다.

힌편 3ㆍ1학생독립만세운동은 2.8 독립 선언의 영향을 받았다.

다음은 위키트리를 참조해 지난 1919년 2월 8일 일본 제국 도쿄도에서 일어난 학생 운동이다 .

일본 제국에 유학하던 한국인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독립 선언식을 가진 사건이다. 이 사건은 한국의 첫 독립 선언서인 무오 독립 선언서의 영향을 받았다.

일본에서 유학하던 윤치영은 윤치호의 친구이자 도쿄 YMCA 총무로 있던 미국인 잭 데이비스의 소개로 그의 비서인 라이언 부인에게 영어 회화 개인지도를 받는 도중 '포틴 포인트(fourteen point)'[1], '셀프 디터미네이션(self-determination)'[2]과 같은 생소한 단어부터 시작해서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의 파리 강화회의 참석이라든지 이승만, 정한경, 민찬호의 파리행 예정 기사 등을 듣게 되었다.

그는 사발통문을 통해 도쿄에 주재하던 다른 한인 유학생들에게 해당 소식을 전파하였다.

1918년 11월 23일 한국으로 귀국하는 길에 일본을 방문한 윤치영의 중앙학교 동창인 여운홍은 도쿄 한인 유학생들을 만나서 미국 교포들의 독립자금 모금과 움직임, 국제 정세에 대해 상세한 소식을 전달해 주었다.

또 비슷한 시기 와세다대학 철학과에 재학 중이던 이광수는 서울에서 현상윤, 최린과 독립 운동을 논의하게 되었고 그 해 11월 도쿄로 돌아와 와세다 대학에 유학하고 있던 최팔용과 조선인 유학생들을 규합하여 독립 선언을 기획했다.

이후 재일 유학생들은 1918년 미국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주창한 민족자결주의의 원칙을 조선에도 적용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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