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더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6월 20일까지 한국영상대학교와 함께하는 세종연합교양대학 ‘세종의 재발견’ 강좌를 운영한다.
【세종=더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6월 20일까지 한국영상대학교와 함께하는 세종연합교양대학 ‘세종의 재발견’ 강좌를 운영한다.

【세종=더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6월 20일까지 한국영상대학교와 함께하는 세종연합교양대학 ‘세종의 재발견’ 강좌를 운영한다.

세종연합교양대학 ‘세종의 재발견’은 민‧관‧학을 연계해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 듣는 지역학 프로그램이다.

해당 강좌는 세종시의 과거·현재·미래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으며, 지역의 정체성 학습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신규 협력대학으로 한국영상대에서 ‘세종의 재발견’을 처음 개강한다. 진흥원은 고려대, 홍익대 세종캠퍼스에 이어 한국영상대의 합류로 지역대학과의 상생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남궁 영 원장은 “세종시 소재 대학의 청년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을 알리고 정주 의식을 고취하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대학생이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시민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연합교양대학 ‘세종의 재발견’은 대학의 교양 수업으로 인정되어 수강하는 재학생들에게는 학점이 부여된다. 또한 과목을 수강하는 시민 학습자들은 세종시민대학 명예학위를 위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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