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더플러스】장영래 기자 = 이택구 전 행정부시장이 양홍규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하고 있다.
【대전=더플러스】장영래 기자 = 이택구 전 행정부시장이 양홍규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하고 있다.

【대전=더플러스】장영래 기자 = 대전 서구(을) 국민의힘 후보로 양홍규 변호사가 확정된 가운데,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이택구 전 행정부시장이 양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했다.

지난달 28, 29일 양일간 실시한 경선 여론조사에서 양홍규 후보는 이택구예비후보를 이기고 3월 1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발표를 통해 공천을 확정지었다.

14일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김철권 전 서구의원, 박인국 전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지부회장, 선대본부장인 이종호 전 시의원 등 핵심관계자 10여 명과 양홍규 후보 선거캠프에 직접 방문하고 있다.
14일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김철권 전 서구의원, 박인국 전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지부회장, 선대본부장인 이종호 전 시의원 등 핵심관계자 10여 명과 양홍규 후보 선거캠프에 직접 방문하고 있다.

14일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김철권 전 서구의원, 박인국 전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지부회장, 선대본부장인 이종호 전 시의원 등 핵심관계자 10여 명과 양홍규 후보 선거캠프에 직접 방문했다.

이날 만남에서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원팀'이 되어 국민의힘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 후보는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 주신 이 전 행정부시장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2012년 이후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서구(을)를 반드시 탈환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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