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계획과 예산 집중 검토, 우선 추진 중점사업 발굴 추진 당부

【충북=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15일 충북도는 미호강 맑은물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민선 8기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15일 충북도는 미호강 맑은물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민선 8기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충북도는 15일 충북연구원 회의실에서 미호강 맑은물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민선 8기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제부지사 주재로 담당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미호강 맑은물 사업의 추진 상황 보고와 실과별 사업의 문제점, 대책 등을 논의하였고 다양한 관점에서 대책과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제부지사는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사업별 현지 여건과 관련 계획, 예산 등을 종합 검토해 중점 추진 사업을 우선 발굴하고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실과별 추진 상황 보고와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치수ㆍ친수 분야 주요 계획인 미호강 하천기본계획 변경과 물 확보 분야 미호강 유역 물 순환구조 개선 방안 연구용역의 추진 상황과 내용을 공유했다.

충북도는 “미호강 맑은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시군, 관련 기관 등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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