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출장소·자치연수원 신축 현장·단양 성신양회 등 방문

【제천=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15일 충북도의회는 제415회 임시회에 제천 소재 북부출장소와 자치연수원 신축 현장, 단양 성신양회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제천=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15일 충북도의회는 제415회 임시회에 제천 소재 북부출장소와 자치연수원 신축 현장, 단양 성신양회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제천=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충북도의회는 지난 15일 행정문화위원회가 제415회 임시회에 제천 소재 북부출장소와 자치연수원 신축 현장, 단양 성신양회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북부출장소 관계자로부터 출장소 운영 현황을 들은 뒤 제천 자치연수원 신축 현장으로 이동해 연수원 이전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이어 단양 성신양회를 찾아 석회석 채굴 현장과 시멘트 생산 현장 등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노금식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은 “북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고민하겠다”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는 법적·실무적 검토를 거쳐 조례 등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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