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충북 관광 매력 확산

【충북=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14일 김갑수 대표이사가 초대 관광사업본부 김현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14일 김갑수 대표이사가 초대 관광사업본부 김현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충북도는 지난 14일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초대 관광사업본부 김현 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임기는 2026년 3월 13일까지 2년이다.

아울러, 김현 초대 본부장은 경기관광공사 경기마이스뷰로단장과 인천관광공사 마이스사업단장,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 등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마이스산업 활성화와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이사로서 지속가능관광분야 국제교류협력과 국제회의 유치 등에 기여했다.

또한, 관광사업본부는 충북도 산하 관광전담조직으로 충북 관광산업 활성화 등 관광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재)충북문화재단내 출범했다. 

이외에도, 충북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청주공항 전세기 유치 지원 사업 등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최근 관광사업본부를 신설해 충북 관광의 전문성 강화와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신임 본부장이 그동안 관광 분야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의 기능을 강화해 충북 관광 매력 확산에 기여할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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