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후보 공약 ▲국가재정준칙 법제화(국가부채) ▲논산훈련소 훈련병 논산시민특별법추진(13만 명) ▲계룡시~상월면 충남지방 645 도로 조기착공 ▲대전시와 금산군 편입(통합)과 대전 도시철도를 금산까지 연결
【논산. 계룡. 금산=코리아플러스】송인웅 기자 =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제22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뛰고 있는 이창원 후보(논산. 계룡. 금산)가 3.16일 오후 2시에 금산읍 금산로 1526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후보는 이날 "유권자들이 정당을 보고 선택하기보다는 누가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적임자인지 후보의 가치관과 열정을 보고 투표할 수 있도록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원후보는 ▲국가재정준칙 법제화(국가부채) ▲논산훈련소 훈련병 논산시민특별법추진(13만 명) ▲계룡시~상월면 충남지방 645 도로 조기착공 ▲대전시와 금산군 편입(통합)과 대전 도시철도를 금산까지 연결을 핵심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후보는 개소식에 이은 기자간담회 질의 답변에서 “대전-금산 통합이 주민들의 갈등을 부추긴다”는 금산중앙신문 장성수 기자의 지적에 대해서 "금산군 재정자립도가 10.9%이고 대전시는 42%라면서 가난한 집과 부잣집 재정을 공유하면 누가 좋은가"라며 금산군과 대전시통합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남우직 전 금산교육장은 "능력 있고 덕망 있는 참신한 인물 이창원 후보가 국회에 입성한다면 대한민국 미래와 삶의 질을 높이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다“며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이창원 후보를 적극 밀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창원 예비후보는 논산시 상월면 출신으로 상월초, 공주중‧고, 강남대, 고려대 정책대학원(경제학 석사)을 졸업했다. 국세청에 17년간 근무했으며, 미래에셋대우(주)상근감사를 역임하고 논산시 취암동 바인빌딩에서 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