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18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구내 초·중·고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18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구내 초·중·고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Wee센터가 구내 초·중·고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전국의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대한 조기발견과 악화방지를 위해 실시했다.

이에, 검사 결과에 따라 심층 관리가 필요한 학생은 학교 내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상담과 전문기관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이번 연수에서는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검사 일정 등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검사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태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장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애쓰는 교사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이 경험하게 되는 정서·행동 발달상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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