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흥덕 경선후보들 똘똘 뭉쳤다... 김동원 캠프 원팀 결성 성사
경선후보들, 민주당 20년 막기 위해 백의종군 선언

【청주=코리아플러스방송】장영래 기자 = 청주 흥덕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는 23일 ‘동원참정치 캠프’ 출정식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흥덕이 전국적인 정치변혁에 중심이 될 것을 천명했다.
【청주=코리아플러스방송】장영래 기자 = 청주 흥덕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는 23일 ‘동원참정치 캠프’ 출정식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흥덕이 전국적인 정치변혁에 중심이 될 것을 천명했다.

【청주=코리아플러스방송】장영래 기자 = 청주 흥덕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는 23일 ‘동원참정치 캠프’ 출정식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흥덕이 전국적인 정치변혁에 중심이 될 것을 천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남상우(前청주시장) 후원회장, 김주섭(前충북대총동문회장),박환규(前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상임고문, 장만교(前국민의힘국방위원) 자문위원장, 송태영(前충북도당위원장), 김정복(前흥덕당협위원장), 김학도(前중소벤쳐기업부차관).(축하 메세지 보냄), 이욱희(前도의원) 공동선대위원장, 한상길(前민주평통충북부의장) 상임선대위원장, 박봉순, 임병운, 김성대, 유상용 도의원, 김현기, 홍순철, 박노학, 이우균, 남연심, 유광옥 시의원 비롯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 김동원 후보의 필승을 다짐했다.

특히 송태영(前충북도당위원장), 김정복(前흥덕당협위원장), 김학도(前중소벤쳐기업부차관), 이욱희(前도의원) 국민의힘 흥덕구 경선 후보들은 원팀을 선언하고 “민주20년 흥덕을 바꿔야 한다”며 “필승을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고 김동원 후보에 힘을 실었다.

윤희숙 前국회의원, 배현진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 김동원 후보의 선거 승리를 기원했다.

남상우 전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총선에서 김 후보가 당선되어야 민주당의 입법독재를 막을 수 있다”며 “경선 후보들의 원팀 결성으로 승리는 이미 시작 됬다”고 말했다.

출정식에 참석한 한 인사는 “민주당 후보는 옥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만 잠시 청주(서원)에서 다니는 등 흥덕과는 연이 없는 사람”이라며“김동원 후보는 청주에서 초중고를 나온 뼈속까지 청주사람으로 지역 현안을 아는 잘 아는 김 후보만이 지역 발전의 초석을 놓을 수 있다”라고 역설했다.

또 다른 인사는 “서울 동작을로 출마하려다 안되니 흥덕으로 급히 갈아 탄 전과자 출신의 민주당 후보 공천은 흥덕구민을 물로 보는 처사”라고 성토했다.

이날 김동원 후보는 “민생이 최우선이다”라며 “흥덕의 봄이 오면 민생이 활짝 필 것”, 이라며 ‘삼성바이오 유치’, ‘반도체특구지정’, ‘아이 키우기 좋은 흥덕’등 경제 활성화와 민생공약을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흥덕이 승리해야 청주 네 개 선거구가 모두 승리할 것”,흥덕구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흥덕에서 기필고 승리 하겠다”고 강조 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