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독립문
서울의 독립문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장영래 기자 = 청나라를 선택하면 아니된다는 개화기의 선각자들은 일본 문물과 미국의 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여 대한민국을 건국했다.

네이버의 초등학교도 아는 사실이다. (질문)안녕하세요!! 초5 여학생입니다..~저는 지금 2학기 사회(역사)를 배우고 있는데요~~복습을 하고있는데, 혹시 독립협회가 독립문을 세운 까닭을 간단하게 알려주실 수있나요..?.. (답) 독립문은 영은문을 허물고 만든 것 입니다. 영은문은 청나라에 대한 사대관계를 상징하는것입니다. 그런 문을 없애고 독립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같은 당 총선 후보의 ‘노무현 불량품’ 발언을 감싸자, 세종시 갑에 출마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가 “믿기질 않는다”고 발끈했다. 그는 “윤석열 경호원의 ‘입틀막’과 이재명 개딸의 ‘입틀막’이 뭐가 다르냐”고 물으며 “‘말따행따(말 따로 행동 따로)’를 멈춰야 하며 선거를 위해 노무현 정신을 내세우면서 여기에 침묵하는 민주당 후보들은 노무현 정신을 이어갈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16일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실패한 불량품’이라고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정치인에 대한 비판은 표현의 자유”라고 감쌌다. 이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대통령 욕하는 게 국민의 권리 아니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한미FTA를 비판한 것이다. 겉 말과 속뜻이 다른 것이다. 이 같은 옹호는  대한민국의 외교정책을 비판 한 것이다.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국제관계론 관점에서 보면 친 중국과 러시아, 북한이냐 한국과 일본, 미국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생존권 문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택한 외교정책이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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