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장영래 기자 = 대전시 기독교 목사 등 100여 명은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당사를 찾고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대전광역시 후보 7인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에는 양기모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종교대책본부장과 김신호 전 교육부 차관, 지지선언 대표자인 김석태 목사를 비롯해 이 욥 목사 등 기독교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대전시 기독교계 인사 100여 명은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계보를 계승한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국가발전을 위해 더 많이 헌신하고 기여할 것을 주문하는 지지선언문을 낭독하며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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