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정치는 밑바닥이고 북은 언제든 우리를 노리고 있다”며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신의 한수’가 나라와 지역을 다스려야 중구가 변하고 발전한다.”

개소식을 마치고  윤앵수후보와 장경동 목사 등과 칠칵
개소식을 마치고 윤앵수후보와 장경동 목사 등과 칠칵

【대전=코리아플러스】송인웅 기자 = 기호6번 새로운 미래 윤양수 중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개소식이 옛 충남도청 앞 사무소에서 중구여 빛을 발하라!”캐치 프레이즈(Catchphrase)를 내걸고 3.28.10시반 경 개최됐다. 이날 특히 자유통일당 대표를 맡고 있는 장경동 목사, 전 침례교 교단 최창용, 남호 총회장 등 목사들이 많이 참석, 빛을 발했다.

개소식을 마치고 윤양수후보와 장경동목사가 손을 잡았다.
개소식을 마치고 윤양수후보와 장경동목사가 손을 잡았다.

개소식은 정구복 원로목사의 중구를 섬기기 위해, 기도와 간구만으로 구하게 하라는 기도로 시작됐다.

연단에 오른 윤양수 후보는 중구의회의장을 하다 보니 중구청장이 3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좌지우지 하더라중구에 활기를 불어 넘기 위해 중구청장에 출마했다고 인사했다.

이어 윤후보는 전통이 빛나는 증구, 장사 잘되는 중구, 잘사는 중구, 행복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장경동 목사는 우리나라의 정치는 밑바닥이고 북은 언제든 우리를 노리고 있다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신의 한수가 나라와 지역을 다스려야 중구가 변하고 발전한다.”고 축사 했다.

윤양수 목사는 주된 공약과 선거 전략을 묻는 질의에 잘사는 중구, 장사가 잘되는 중구를 만들겠다는 게 주된 공약이다재개발재건축이 34군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수급조절을 잘해 책임을 질 수 있는 중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당으로 당선될 확률은 3%.”면서 당보다는 인성이 있고 약속을 지키는 인물로 기독교 교인들이 똘똘 뭉쳐 목사 구청장을 원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해 주위에서 아멘!”소리가 터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알찬 개소식이었다.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개소식 후 윤양수 후보, 장경동 목사, 선거운동원들과 찰칵
개소식 후 윤양수 후보, 장경동 목사, 선거운동원들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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