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라남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이.취임식
                                        (사)전라남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이.취임식

【나주=코리아플러스】김효선 기자 = 지난 3월 22일 나주시 소재 전남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사단법인 전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이ㆍ취식이 정창일 신임 회장과 강순구 전임회장이 도협의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울러 제6대 회장과 함께 전남농촌체험휴양마을을 이끌어갈 임원진 12명도 회원들의 승인을 얻어 구성됐다.

지난 6년간 도협의회를 이끌며 체험마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4대, 제5대 강순구회장에게 도협의회 임원진의 공로패가 전달됐다.

정창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무장 활동비인 국비가 일몰된 어려운 여건임을 상기하며,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강순구 회장도 신임 회장을 도와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울 것을 약속했다.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임안순회장은 "전남체험마을의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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