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특성화 프로그램 '행복벨트'

[보령=충청프러스] 충청남도 보룡교육지원청은 청룡초등학교(교장 임병익)가 보령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특성화프로그램(끼를 싣고 찾아가는 행복벨트)으로 운영되는 빵만들기, NIE, 마술, 북아트, 댄스, 종이접기, 풍선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이 학교 20명의 돌봄교실(강사:이정숙)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마술(강사:송혜숙)로 돌봄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줄로 묶기, 줄 풀기, 드롭링에 대한 신비한 마술을 했다.

이날 학생들은 눈앞에서 이루어지는 신비한 줄 마술과 신기하게 묶이고 풀어지는 줄의 세계에 빠져 들면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며 자신들도 마술을 배워 가족과 함께 해보려고 열심히 따라 가며 배웠다.

임병욱 교장은 "매주 월요일마다 운영되는 특성화 프로그램은 다양한 경험을 통한 소질계발은 물론 사고력 신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