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5일간 일정, 조례안, 건의안 등 안건 심의 의결 및 현장방문 실시 예정

[대전=코리아프러스] 강민식 기자 = 대전 동구의회(의장 김종성)는 오는 9일 제19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대전동구의회 제197회 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건의안 등 1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구정 주요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개회 첫날인 9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대전전투의 영웅 故 김재현 기관사 기념공원 조성 건의안’ 등 3건의 건의안을 채택할 계획이다.

임시회 이틀째인 10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 도시복지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을 심사하고, 11일은 현장방문으로 ‘대청호 녹조 및 부유폐기물 처리현장’ 등 4개소를 방문하여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청취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를 마친 ‘대전광역시 동구 보조금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1건의조례안을 의결하고 제197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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