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카페 개관, 청소년들에게 인기 만점
독도사랑카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노골적인 영토야욕 망언과 지속적인 역사왜곡에 대응하고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 독도영유권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도 독도정책관실 지원으로 설치됐다.
카페 내부는 대형모니터를 통해 독도의 생생한 현장 영상과 소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독도 주변 해역의 자연 조건을 재현한 독도 모형을 통히 독도의 지리․지질․기후․해양․생태계 정보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증명하는 각종 고증자료를 비롯해 독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어 수련원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두환 도 동해발전추진단장은 “독도사랑카페를 통해 11만명의 학생과 교사는 물론 일반인들도 독도가 소중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체계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홍보 교육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장희윤 기자
uljin12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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