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아플러스] 신병호 기자 = 강화군은 최근 강화군청 4층 진달래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와 함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강화군 일원에서 지역탐방로 조성 및 정비사업, 폐자원 재활용사업, 공원·체육시설 설치 및 정비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으로 4개 유형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7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2시간씩 산업안전보건 일반사항과 대비해야 안전사고 유형 및 사고사례를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연령대가 높고 곧 무더운 하절기가 시작하는 것을 감안해 앞으로도 매월 참여자의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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