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의회 제218회 임시회에서 KTX 서대전역 경유 확대 촉구 건의안 채택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 서구의회는 23일 김영미․김창관 의원이 발의하고 16인이 찬성한 호남선고속철도(KTX) 서대전역 경유 확대 촉구건의안을 채택했다.

대전서구의회(의장 박양주)는 이날 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부터 8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지역 최대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KTX 서대전역 경유 논란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서구의회는 김영미ㆍ김창관 의원이 발의하고 16인이 찬성한 호남선고속철도(KTX) 서대전역 경유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박양주 서구의회 의장은 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무리 하면서 "소통과 화합으로 사랑받는 서구의회 라는 의정목표와 함께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다양한 각도에서 최선책을 찾는 상생 발전 노력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최고도시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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