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코리아플러스] 강예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페루를 방문해 페루 교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대전=코리아플러스] 강예진 기자 = 청와대는 페루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일 페루 동포 100명을 초청해 페루 동포들과 만찬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박근혜 대통령은 “땀과 눈물로 페루에서 성공신화를 써가고 계신 우리 동포 여러분에게 힘이 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남몰래 흘린 땀과 부단한 노력을 통해 페루에서 성공신화를 써가고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 “힘이 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하고, “우리 동포들이 정부의 노력에 힘을 더하고, 한국과 페루, 한국과 남미를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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