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코리아플러스방송】임헌선 기자 = 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본부장 박종렬)는 19일 수원 고등동 소재 고등반점에서 홍보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창원 위원장(중부일보 부국장)을 비롯하여 각계 인사로 구성된 10여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은 2015년 홍보실적 및 2016년 홍보계획, 협회의 대외 인지도 제고와 함께 저출산 대책 사업전략 수립, 인구보건신문, 맘맘맘 경기카페 등 커뮤니티 운영과 홍보 콘텐츠 개발의 논의를 가졌다.

특히, 우리 나라가 당면한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해 신문, 방송, 파워 블러그 등 홍보에 적극 활용하여 대응함으로서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 자리에서 박종렬 본부장은 “위원들의 전문적인 시각으로 제시된 방안들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내실 있게 홍보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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