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경청, 변화와 혁신, 친서민 행보’ 키워드 부각

▲ 【광주=코리아플러스】윤종곤·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설 연휴 첫날인 6일 오전 광천터미널과 KTX광주송정역에서 귀향인사를 시작으로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더민주 출마예정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서민 행보를 부각시키며 온라인 민심 잡기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공보국)
【광주=코리아플러스】윤종곤·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설 연휴 첫날인 6일 오전 광천터미널과 KTX광주송정역에서 귀향인사를 시작으로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더민주 출마예정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서민 행보를 부각시키며 온라인 민심 잡기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 【광주=코리아플러스】윤종곤·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설 연휴 첫날인 6일 오전 광천터미널과 KTX광주송정역에서 귀향인사를 시작으로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더민주 출마예정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서민 행보를 부각시키며 온라인 민심 잡기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공보국)
▲ 【광주=코리아플러스】윤종곤·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설 연휴 첫날인 6일 오전 광천터미널과 KTX광주송정역에서 귀향인사를 시작으로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더민주 출마예정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서민 행보를 부각시키며 온라인 민심 잡기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공보국)
박혜자 위원장(서구갑)은 6일 당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안타까운 야권분열로 걱정을 끼쳐드려 마음이 무겁고 죄송스럽다”는 심경을 토로하며 “더 좋은 인물과 더 좋은 정책으로 광주시민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호남이 더 이상 ‘소외받고 고립된 섬’이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영입인사인 오기형 변호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북한의 미래는 핵개발에 있지 않고 경제개방과 발전에 있습니다. 북한도 한반도의 평화공존과 경제발전을 위해 변해야 할 부분이 있고, 이를 전제로 대한민국도 할 일 있습니다”라는 의견을 피력하며 ‘중국 통상 전문가’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영입인사인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비대위원)도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주 서구 풍암․금호동 일대의 지도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냈던 정든 그곳에 또 왔습니다.... 좀 더 발전되기를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바람이 느껴집니다”라는 메시지를, 10일에는 “이른 시간 산에 올랐습니다. 산은 늘 그곳에 있습니다. 눈이 시리게 푸른 하늘이 굽어보는 세상. 마음을 더 푸르게...”라는 메시지를 SNS에 올렸다.

‘김상곤 인재영입 1호’인 이용빈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 이사장(광산갑)은 “어느 때보다 행복해야 할 설 명절이지만 우리 주위에는 여전히 춥고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정치혁신을 통해서 자신의 밥그릇이 아닌 민생 밥상을 먼저 챙기는 정치를 함께 만들어갑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정치혁신’을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6일 오전 10시 광천터미널과 오전 11시 30분 KTX광주송정역에서 ‘민생정책 홍보 및 귀향인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혜자 시당위원장, 이용섭 비대위원, 강기정 국회의원, 민형배 광산구청장, 임택 시의원 등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이형석 전 광주시경제부시장, 이병훈 전 아시아문화도시추진단장, 오기형 변호사, 이용빈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 이사장 등 입후보 예정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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