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 제천

【오공임 기자】 추석전 성묘길 

추석을 앞두고 제천 선영 산소 성묘 청풍명월 비봉산 자락에 위치 전면으로는 월악산이 보이고 충주 땜오로 인해 아래쪽은 호수로 변해있지만 그 옛날에는 높고 험준한 터였으리라 짐작해본다.

황토 흙에 잔디는 듬성듬성 이름모를 잡초들이 봉분을 붙잡고 지탱해주는 그 오랜 세월 風.水.(풍 수) 에도 윤곽을 지탱해 그대로의 시 조부님 산소 웃 자라 무성한 풀을 자르며 잔디는 아니지만 봉분을 붙잡아주는 잡초들이 고맙다.

조심조심 벌초를 하고 낙엽을 긁어내니 단정한 산소의 모습이 정갈해져 마음은 흡족하다.

비봉 자락으로 비석은 세우지 않았다 하시던 말씀을 시 아버님으로 들어 알기에... 淸風明月(청풍명월) 말 그대로 경치 좋고 인심 좋은 本鄕(본향) 선영 산소 성묘를 하고 나면 주변을 돌아 보게 된다.

늦은 점심을 해야 하는데 식당을 찾아보다가 "청풍명월" 우렁쌈밥 전문 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게 되는데 우렁 요리는 따로 준비해 불판에 버섯이 익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먹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온갖 산 야채로 정성이 들어 만족할만한 식사를 하고 가족 구성원으로 부모님과 같이 아들 내외가 운영 하는 부모님은 주방에서 자부는 홀 써빙으로 친절하고 화목한 모습에서 마음도 흐믓하다.

식 후 식대를 계산하면서 그 정도의 식단이 1인분 만원으로 놀랍기만 했다.

소박한 민심에 많은 입소문이 전해져 맛집으로 거듭나기를 바래본다.

주변 송계계곡 거대한 월악산 병풍을 두른 듯 아름다운 마을 골이 깊어 흐르는 청정수는 보기만해도 마음이 맑아진다.

마을 초입 지금 막 수확해 진열해 놓은 사과는 길손의 발길을 붙든다.

사과 한입 베어 먹어보니 그 달콤한 맛과 향은 과히 일품 청정 지역에서의  결실 값을 물어보니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만족 한 상자 차에 실으니 부자된 듯 흐믓하고 덤으로 복숭아를 잔뜩 챙겨주는 후한 인심이 고맙기만하다.

세계사 미륵불 유명한 사찰로서 예전에 자주 다녔기에 돌아보려 마음 먹었지만 덕주사 먼저 돌아본 후 가려 했지만 해는 저물고 마침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 이유로 아쉬움 뒤로한채 귀경을 서두른다. 

세계사와 덕주사는 마의 태자와 덕주 공주 의 전설이 담겨 전해지고 있는 유서깊은 사찰이다.

선영 산소 벌초 길은 여행하 듯 즐거움을  더해준다. 평일이라 한산한 고속도로 코로나19로 인해 적막 하기까지한 휴계소 어서어서 정상적인 일상이 돌아오기를 기원해봅니다.

오늘이 백로 서리가 내린다 하는 절기지만 종일 궂은비는 가을을 재촉하는 듯 쉼 없이 내린다.

 선물

       오공임

알밤 도토리
한참 피어난 이름모를 버섯
후두 둑
두런 두런 숲이 알린다
때가 되었 노라고

자연 그 위대한 몸짓

첨벙 잉어란놈
높이뛰기 장기 자랑
깜짝 이벤트는
정적을 깨운다.

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일상.

in the run-up to Chuseok
jecheon sunyoung oxygen sanctuary
cheongpung myongwol
Welak Mountain is seen on the front of the Bibong Mountain
The bottom of the Chungju Sea is turned into a lake
I guess it was a high and rugged place in the old days
grassy soil
the other grasses hold the peak and it supports
That's a long time to keep the outline of the water
the same oxygen
with a thick, laughing crop of grass
Thanks for the weeds, which are not grass but hold the peaks
Careful, careful, and the leaves are cut
the cleanliness of oxygen
be satisfied with one's mind

You don't think he's going to be able to
I'm telling you, your father-in-law,
Cheongpung Myeongwol literally is a scenic and hearty home-grown Sunyoung Oxygen
When you do the holy grave, you look around

I have to have a late lunch
I was looking for a restaurant and found a place
I'm having a late lunch
Prepare the snail separately until the mushrooms are cooked on the fire
I'll wait and explain how to eat. I'm so careful with all kinds of wild vegetables
with a satisfying meal
As a family member,
My parents are in the kitchen, and I'm in the kitchen
The heart is cloudy from a kind and harmonious figure
the diet of that extent calculates the food table after the equation
It was amazing with a full serving
Many word of mouth is conveyed to the simple public mind
I hope to be reborn as a restaurant.

The surrounding Songgye Valley is like a huge Woraksan folding screen
The clean water flowing through the beautiful village valley is
my mind clears up
The apples that have just been harvested and displayed at the beginning of the village are caught by Gilson
I ate a bite of apple and the sweet taste and smell were overly good
I am satisfied with the fact that I am satisfied with the cheap price of asking for the fruitful value in the clean area.

World History Maitreya Buddha As a famous temple, I tried to look back because I used to go back, but after I looked back at Deokju, I tried to go, but the sun was over and the raindrops started to fall.

World history and Deokjusa are conveyed with the legend of Prince Ma and Princess Deokju.

Sunyoung Oxygen Beecho Road adds to the travel satisfaction
On weekdays, the highway Corona 19 caused the rest of the day to stop, so that normal daily life would come back.
I wish you.

arbor acorn
a long-awaited mushroom
larynx bank
The durun durun forest informs
It's time

Nature's Great gesture

a chubby carp
high jump long-term bragging
The surprise event
awaken the silence.
Reporter Oh Gong-im of Korea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