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이토록 가깝고 쉬울 수가 이번 대구 출장을 통해 체험기 대구에서 서울까지 교통비 경노 우대로 인해 3100원으로 가능한 루트

 

유성온천 테마거리 아치
대구 출장길에 무궁화 호 열차를 타고 천안 에서 청량리 행 급행으로 환승 경노 3100원으로 가능한 루트
전철내에서 보는 자연 경관 고속도로 와는 사뭇 다르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대전에서 서울 까지 교통비 3100원으로 가능하다.

 

출장 길

 

     오공임

 

대구 행사 후
대전에서 무궁화 호 천안까지
경로 할인
삼천 백 원 

천안 역 에서 경노                                        

우대 무료 전철 환승
청량리 행 급행으로
귀경 길 푸르른 들
백로는 떼지어 노닐고

주변 경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밖은 찌는 듯 무덥지만
시원한 전철역 내

마음의 여유 이보다 좋을 수가
매사 마음먹기 달려있는 것을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세상
좋은 인연과 함께하는
그 즐거움이야
무엇에 비할 손 가


서정리 (西井里)를 지나며
서쪽 우물 마을 이라는 생각

대전에서 서울 집 까지 삼천 백원

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 오랜 시간 전철을 타니 

에어컨에 오싹  한기를 느끼게 되는

어쩌면 최고의 피서 법 이라 여겨진다.

무엇이든 도전 해 보고 싶은 마음에 늘상 다니던 고정관념을 깨면 한번도 가보지 않던 길이지만 새로움에 설레 이기도 한다 혼자 하는 여행이란 얼마나 자유로운가 ....

대구 행사를 마치고 대전 고모님 댁에서 하룻밤 유한 뒤 귀경 길에 이곳 저곳을 돌아본 후 대전역 에서 서울행 무궁화호 기차표 오더를 하니 서울행 표가 매진 이라는 역무원 에게 그럼 중간 지점 표를 애기 하니 천안까지는 가능 타 하기에 일단 경노 우대 차표를 구입 천안에서 전철을 이용하면 된다 하는 친절한 역무원  "아! 그래요? 그럼 주세요"  대전에서 천안까지 경노우대 할인 1400원을 제하니 3100원  잠시 후 천안 도착 서울행 급행 전철에 환승 한가한 전철은 텅빈 좌석으로 여유롭게 처음으로 장거리 서울 행을 타 보면서 고속도로와는 또 다른 풍경은 푸른 들에 황새 떼 가족 모임 그 한가한 모습들이 정겨움으로 다가와 벼는 무럭무럭 자라 초원을 이루어 끝이 없고 이제 온통 자연에게 맏겨 둔 채  풍작을 기다리는 농촌의 풍경에 절로 미소가 배어 난다 .

잠시 눈을 붙여 오수 그래도 지루하면 책 한페이지 읽으면 어느새 서울역 4호선으로 환승 돈암동 집까지 시간을 계산해보니 딱 세 시간이 소요되었다.

원 거리 행을 할때는 걷 옷하나 준비는 필 수

대전을 쉽게 갈 수 있는 새로운 루트를 직접 체험해본 후 기록해본다.

웬만한 구간 전철이 닫는 곳이면 전국 어디에나 접근이 쉬운 것을 실행해보지 않으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다.

시간적 여유로움은 마음에서 비롯 되기에 대전에서 전철 이용 방법도 생소 했지만 이제는 아주 여유롭게 이곳 저곳을 돌아보면서 유성 온천역 주변을 돌아 보기도 하고 이번 대구 출장 길은 소득이 많은 시간 이였다.

"아울러 대구에서 김미경 교수 픽업" 감사하며 대구 출장 후기를 남겨본다.

건강한 휴가 즐거운 여행으로 충전하는 여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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