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533번지 일대 연희 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착공식에 참석하여 축하
첫 삽 신속한 진행 대단지를 완공 연희동의 행복을 함께 나눌 미래

착공식의 메인 이벤트인 시삽식 . 중앙 이성헌 서대문구청과 이재식 연희1구역 전문조합관리인, 그 옆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행사참여(사진=시의회)
착공식의 메인 이벤트인 시삽식 . 중앙 이성헌 서대문구청과 이재식 연희1구역 전문조합관리인, 그 옆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행사참여(사진=시의회)

【서울=코리아플러스TV】오공임 기자 =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혀 전진하지 못했던 연희동 533번지 일대, 일명 연희 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하 연희1구역조합)의 착공식에 참석했다.

문 의원은 깊은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신속한 진행과 하나로 통합 의견을 바탕으로 멋진 대단지를 완공해 연희동의 행복을 함께 나눌 미래를 기대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혔던 사업이 드디어 축포를 날리며 착공식을 전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또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정말 이 날이 오겠냐고 다들 의구심을 품고 좌초의 우려를 보냈지만, 보라. 결국 우리는 해내고 말았다는 것이다.

연희1구역조합 이재식 전문조합관리인님을 필두로 의견을 모아주신 이사님들과 모든 조합원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인사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특히 연희1구역조합은 주변 기반 시설 보완은 물론 궁동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에 대한 하수도 보강도 마쳐서 폭우가 쏟아져도 절대 아무런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단단히 개선한 바도 있어, 단순히 지역에 새 주거공간이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 연희동 마을 전체의 안전과 쾌적함을 한층 강화한 사업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며 예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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