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리아플러스】 임대혁 장영래 기자 = 충북도가 미래 전략산업의 승부수를 띄우는 가운데, 지역 산업혁신 핵심기관인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2025년 상반기부터 연말까지 이차전지·반도체·공정혁신의 핵심 인프라 3개소를 개소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충북=코리아플러스】 임대혁 장영래 기자 = 충북도가 미래 전략산업의 승부수를 띄우는 가운데, 지역 산업혁신 핵심기관인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2025년 상반기부터 연말까지 이차전지·반도체·공정혁신의 핵심 인프라 3개소를 개소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충북=코리아플러스】 임대혁 장영래 기자 = 충북도가 미래 전략산업의 승부수를 띄우는 가운데, 지역 산업혁신 핵심기관인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2025년 상반기부터 연말까지 이차전지·반도체·공정혁신의 핵심 인프라 3개소를 개소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올해 4월에는 ‘MV배터리안전성평가센터’, 9월에는 ‘지능형반도체·IT소부장지원센터’를 개소, 12월에는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첨단 산업 인프라인 3개 센터는 각각 △배터리 안전성 평가, △반도체·소부장 분야 맞춤형 연구개발 지원, △제조공정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 고도화를 담당하게 되며 충북의 2차전지·반도체·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수준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올해 12월 개소식을 진행할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는 충북 반도체 ·이차전지 전후방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제품 시뮬레이션 기술지원을 통한 기업 제조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제조 시뮬레이션 기술을 도입해 공정 오류 예측, 생산효율 최적화 등 ‘디지털 전환 제조 플랫폼’을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박순기 (재)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3개 센터 인프라 구축은 충북 전략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충북도 및 유관기관과 협동하여 반도체·배터리·모빌리티 분야에서 충북이 전국 최상위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산업 생태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 및 신규 인프라 운영 내실화를 위한 기관장 직접 참여하는 현장점검 체계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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