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50여 명 축하 속 점등… 내년 1월 17일까지 운영
【대전=더플러스 대전】 장영래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이번 성탄트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시청 남문광장에서 연말연시를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이 같이 밝힌 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한 성탄트리는 다음해 1월 17일까지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빛을 선사한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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